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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불완전한 정전 협정이 불러온 현대사의 비극…박태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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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불완전한 정전 협정이 불러온 현대사의 비극…박태균 교수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6.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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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한국 전쟁의 가장 큰 오판은 불완전한 정전 협정의 체결이었다. 정전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멈춰야 할 전쟁은 멈추지 않았고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었으며 제때 제대로 긋지 못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선 오늘날까지도 크고 작은 분쟁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대로 종전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인가? 불완전한 정전 협정이 불러온 현대사의 비극부터 우리가 반드시 전쟁을 끝내야 하는 이유를 다시 새긴다. 

# 첫 번째 오판 : 중국을 참전시킨 미국의 오판  

“맥아더 장군의 그 결정이 아니었다면 중국은 참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1953년 7월 27일, 역사상 가장 긴 정전 협상이 마침내 끝이 났다. 유엔군과 북한군, 중국지원군이 한국 전쟁을 중단하는 정전 협정문에 서명을 한 것이다. 그런데 왜 중국지원군까지 정전 협정문의 최종 당사자가 되었던 것일까?  

한국 전쟁 발발 9개월 전 공산국가를 창건한 중국은 한국 전쟁 참전을 오랫동안 망설인다. 자칫 패전할 경우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상황이 올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오쩌둥은 고심 끝에 자신의 아들을 한국 전쟁에 참전시키는 강수를 둔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맥아더 장군의 오판을 짚어본다. 

# 두 번째 오판 : 불완전한 정전 협정문에 서명하다  

“수백만 젊은 장병들의 희생과 실효성 없는 조항, 그리고 미완성의 군사분계선을 남기다” 

정전 협상이 진행된 2년 17일 동안 전쟁은 멈추지 않았다.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은 서로의 전력을 최대한 소진시키기 위한 전투를 다시 시작했다. 바로 고지전이다.  무의미한 시간 끌기와 소모적인 고지전을 지속한 배경에는 어느 지도자의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었다. 한국 전쟁을 배후에서 조종한 그는 누구일까?  

뜻하지 않은 역사적 우연들이 겹치면서 한국 전쟁의 정전 협정문은 황급하게 완성된다. 지난 68년 동안 한반도 분쟁의 씨앗이 된 정전 협정문의 오류들을 살펴본다. 

# 정전 협정의 나비효과 : 현대사의 비극으로 되돌아오다 

“1·21 사태가 만든 비밀특수부대와 행정수도 이전 계획의 실체는?” 

1968년 1월 21일, 31명의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를 습격하려다가 실패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그로부터 이틀 뒤, 북한은 미 해군의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를 나포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일으키는 데. 북한은 왜 이렇게 무리한 도발을 감행한 것일까?  

북한을 강력 응징하겠다고 선포한 박정희 前대통령, 그는 비밀리에 특수부대를 창설하고 수도를 이전하는 계획을 세운다. 불완전한 정전협정의 여파로 계속된 남북간의 갈등 역사를 재조명해본다. 

# 다시 되새기는 현충일의 의미 

“평화가 없다면 번영도 없다” 

평화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쟁을 알아야 한다는 박태균 교수. 그는 개인의 안전과 국가의 번영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온전한 평화 체제뿐이라 단언한다. 현충일을 맞아 끝나지 않은 한국 전쟁을 다시 돌아본다. 

<이슈 PICK(픽) 쌤과 함께>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 편은 6월 6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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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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