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두 월클의 리스펙이 빛난 결승전이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결국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서로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고 경기 후에는 진한 포옹을 보여주는 등 훈훈한 광경을 낳았다.

[사진=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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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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