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이오케이가 가수 비아이 아버지의 부회장 재직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케이 측은 26일 복수의 매체에 "비아이의 아버지 김씨가 아이오케이 부회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비아이가 지난 6월 음원을 내면서 활동했고, 당시 부친이 의사결정 등 행정절차를 위해 사무실에 종종 방문한 적은 있다. 아버지, 조력자로서의 역할이었을 뿐 회사 내 부회장 직함이나 급여를 받는 직원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코스닥 상장자로서 사내이나 혹은 사외이사에 이름을 올릴 때는 공시가 뜨는데 비아이의 아버지 김씨의 이름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비아이의 믿는 구석은 아버지였다”면서 “비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오케이 내부에서 부회장으로 불리고 있었다. 비아이가 회사에 합류한 후 음악 외적인 부분을 도와주며 복귀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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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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