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9/419327_223044_2524.jpg)
[CBC뉴스]한국갤럽이 14~16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거론되는 여야 주요 인물 4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34%, 윤석열 전 검찰총장 3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4%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 64%, 성향 보수층 54% 등에서 높았다.
연령별 호감도는 20~40대 20% 내외, 50대 40%, 60대 이상에서 45%다. 같은 당 소속 홍준표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셋 중 한 명만 윤석열에게도 호감을 보였다고 한다.
이낙연 호감도는 광주·전라 지역 4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4%, 성향 진보층 39%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20 30대 여성의 이낙연 호감도는 30%를 웃돌지만, 같은 연령대 남성에서는 10% 내외로 성별 차이가 큰 편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호감도는 34%, 비호감도는 58%다. 호감도 기준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5%, 성향 진보층 57%, 40대 49%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같은 당 소속 이낙연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이재명 호감 비호감 의견이 각각 40% 54%로 나뉘었다.
이번 조사 대상 네 명 중 유일한 실제 대선 출마 경험자인 홍준표는 지난 대선 직전인 2017년 3~4월 호감도는 10%대였으나 올해 3월 20%, 이번 9월 28%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비호감도는 2017년 3월 81%에서 현재 64%로 하락했다.
한편 만약 "내년 대선에 다음 두 인물이 출마한다면"이라는 조사에서는 이재명 43%-윤석열 42% ,이재명 44%- 홍준표 39% , 이낙연 40%-윤석열 42%, 이낙연 39%- 홍준표 40% 로 나타났다.
양자 가상구도에서는 모든 인물이 40% 내외 지지를 얻었고 양자 격차는 5%포인트 이내 백중세다. 유권자 열 명 중 두 명은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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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