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가 군사 역사 축제에서 모스크바 전투 시작 8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전투 장면을 완벽히 재현해내 화제다. 이는 1941년 10월 모자이크 방어선에서 소련 붉은 군대와 나치 독일군 사이의 전투를 역사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야외 보로디노 전장 박물관 보호구역에서 '모스크바 비하인드 어스: 1941'라는 제목의 연례 군사 역사 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역시 밀리터리에 진심"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의 이번 재현 장면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