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5일 정일우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우가 영화 촬영 중 눈 부상을 입었다. 현재 치료를 모두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이 심한 상태는 아니다. 회복하는 대로 촬영장에 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따라 캠핑 같은 노숙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그들의 손을 잡게 된 부부의 만남과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일우는 가족만큼은 끔찍이 챙기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역할을 맡아 첫 부성애 연기에 도전한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