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영화 ‘이터널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4일째인 6일 49만 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83.3%)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19만 4천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와 함께 가장 빠른 100만 돌파 기록이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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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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