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11/421296_225290_93.png)
[CBC뉴스] CBC뉴스가 텔레그램을 통해 뉴스를 전달한다. 이로써 CBC뉴스는 SNS의 다원화에 방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시시각각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는 창구라는 점에서 SNS와 언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국내 수많은 언론사들이 유튜브,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SNS를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언론사들중 텔레그램 채널을 활용해 당사의 뉴스들을 공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텔레그램에서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뉴스를 업로드하고 있다.
CBC뉴스 또한 최근 텔레그램 공식채널을 오픈했다. 현재 CBC뉴스는 해당 채널을 통해 매일 다양한 소식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하고 있다.
본지는 특히 세계적 통신사 로이터로부터 라이선스를 제공받아 세계의 소식들을 영상으로 전하는 ‘월드뉴스’와 시민들의 의견을 댓영상으로 모아 만드는 ‘비글뉴스’, 심층취재를 통해 전하는 ‘IT 경제뉴스’ 등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콘텐츠들을 텔레그램을 통해 신속히 업로드하고 있다.
CBC뉴스 텔레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김호중, 송가인 등 다양한 스타들의 소식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20대 대통령선거 관련 다양한 뉴스도 접할 수 있다.
![CBC뉴스 텔레그램 공식채널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11/421296_225289_70.png)
즉, 차별화된 속도로 우수한 콘텐츠들을 접하고 싶다면 CBC뉴스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본지 텔레그램 채널에 참여하기 위해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텔레그램 로고를 클릭한 뒤 구독하면 된다.
CBC뉴스 관계자는 “본지의 뉴스들이 더 빠른 속도로 독자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텔레그램 채널 오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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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