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56년 전통의 탕수육 맛집이 소개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옛날식 전통 탕수육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하는 중식당이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대 씨 성을 가진 대장리 셰프가 운영하는 이곳은 대만 화교 출신 오너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곳 세프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꽃방을 들여 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인 탕수육은 과하지 않게 투명한 소스가 골고루 입혀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도 대가탕면, 난전완자 등의 인기 메뉴를 비롯해 중국식 김치로 알려진 자차이 역시 오랜 시간이 걸려서라도 독자적인 방식으로 짜지 않게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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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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