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4/426496_231043_025.jpg)
[CBC뉴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8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친환경 실천을 위한 ESG 상품인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 금리가 0.4%P 인상되어 최고 2.2%로 변경되며, 월 3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만기 알.쏠 적금은 최고 3.0%로 금리가 인상된다고 한다.
또한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다양한 기간 선택이 가능한 신한은행 대표 적금 상품인 신한 S드림 적금은 기간별 최대 0.3%P 금리가 인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대고객 적용 예적금 금리도 빠르게 인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