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4/426637_231205_620.jpg)
[CBC뉴스]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둘러싼 사망보험금과 악플러 관련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1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사망보험과 악플러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금의 경우 질병 사망 5억1000만원, 상해 사망 6억1000만원이 보장금액이지만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이 양립할 수 없으므로 최대 수령액 총액은 6억1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노 변호사는 “법적 분쟁이 시작된 후 보험 4개는 해지됐으나 아직 나머지 보험 4개의 효력은 유지되고 있다”면서 “박수홍의 보험뿐 아니라 법인 통장과 개인 통장, 신분증, 인감까지 친형 가족이 관리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노 변호사는 “박수홍에 대한 악플을 작성한 1차 유포자에 대해 최근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 검찰에서 재수사 중”이라며 “악플러는 박수홍 형수의 절친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5일 박수홍 관련 사망보험이 8개 가입 돼 있으며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보험금이 돌아가도록 설계 돼 있다면서 박수홍 부부 관련 악플을 단 이가 형수 절친이라고 폭로해 파장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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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