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래프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4/426657_231234_1720.jpg)
[CBC뉴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은 실시간 PvP 액션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가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하이스매셔(High Smashers)’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혀 눈길을 끈다.
하이스매셔는 각종 소셜 콘텐츠를 통해 ‘스매시 레전드’를 전파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다. 스매시 레전드의 인사말인 ‘하이스매셔(Hi Smashers!)’와 동일한 음을 가지면서도 다른 의미인 '하이스매셔(High Smashers)'라는 명칭을 선택했다고 한다.
모집 방식은 별도의 신청 기간 및 절차 없이, 커뮤니티 모니터링을 통해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개별 연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민랩이 공지한 해시태그인 #SmashHigh와 #SMASHLEGENDS를 방송 및 영상 제목에 걸고 활동하는 채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편 하이스매셔는 선정된 후 2개월 간의 모니터링 기간을 거치는 수습 파트너 ‘엔트리 클래스(Entry Class)’와 2개월의 모니터링 기간후 확정되는 고정 파트너 ‘하이 클래스(High Class)’로 나누어진다.
5민랩은 ‘5분만에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실험실’이란 모토로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 9년간 이용자에게 유쾌한 경험과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3D 퍼즐 ‘브릭스케이프(Brickscape)’, 전략 디펜스 AR/VR ‘토이클래시 (Toy Clash)’, 캐주얼 게임 ‘빌리언 빌더즈 (Billion Builders)’ 등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약 30여 개를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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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