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올체인 NFT 인증 플랫폼 쿼스(Quoth)가 베타 MVP(Minimum Viable Produc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VP 서비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용자가 제품의 가치를 검증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서비스라고 한다.

쿼스 관계자는 이번 베타 MVP 서비스에 대해 “NFT 수집가들의 플랫폼 요구 사항을 대거 반영하였으며 시장 분석과 AI 구조화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쿼스는 NFT 인증 및 라이브러리 구현을 목표로 개발돼 구글처럼 일상적인 검색을 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NFT 컬렉션을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NFT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NFT 희귀도 확인 및 인덱싱(색인화) 기능으로 최근 발행된 NFT 컬렉션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어 희귀한 NFT를 발굴해 낼 수 있다”며 다양한 기능을 발표했다.

한편 사측은 AI 및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NFT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됨으로써 NFT 수집가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NFT 시장을 한층 성숙화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베타 MVP 참가자는 쿼스만의 한정 서비스 및 NFT 혜택이 주어지며, 곧 스테이킹(예치) 옵션이 포함된 파밍 기능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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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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