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2-24 09:05 (월)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비밀  비밀 1인시위중 원장의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어요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1인시위중 유치원 원장의 폭행상해 김진용단박접수 2025-02-21 17:40
기타 대국민 사기 박세진단박접수 2025-02-13 16:13
기타비밀  비밀 6000명 피해 박세진단박접수 2025-02-13 16:13
정부&공공기관 여당 정치 스캔들 제보합니다 류재훈단박접수 2025-02-07 18:40
통신&OTT비밀  비밀 분쇄 JamesMem처리불가 2025-01-23 20:21
기타 동물병원 의료사고 은폐시도, 의도적인 허위진단과 방치로 인한 죽음 지영은게시완료 2025-01-15 15:00
기타비밀  비밀 풍속/ 풍량 순간 가속기 성우열추가자료요청 2025-01-15 13:56
기타비밀  비밀 민주노조간부들의 심각한 갑질제보 임순미게시완료 2025-01-11 06:5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집행물을 채무자가 가지고 갔읍니다 이서윤추가자료요청 2025-01-07 14:13
전체비밀  비밀 기자 질문 미국 oregon게시완료 2024-12-29 21:07
기타비밀  비밀 제가 어제 제보글 올렸거든요 게시완료 2024-12-27 11:59
기타비밀  비밀 앞집 괴롭힘 횡포 게시완료 2024-12-26 12:4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피해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안산시 도와주세요!!! 김경자추가자료요청 2024-12-17 21:2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일을시키고 돈을안줘서 전화를 했는데 스토킹으로 고소를했어요 이륜성추가자료요청 2024-12-14 00:35
증권비밀  비밀 정적 & EQiblyonell게시완료 2024-12-10 07:21
기타 기획부동산사기 김민하추가자료요청 2024-11-26 23:28
icon 제보하기
우리금융, 우리페이 통해 고객心 견인…“타 금융도 등록가능”
상태바
우리금융, 우리페이 통해 고객心 견인…“타 금융도 등록가능”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08.09 18: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취재]
“우리페이, 제휴사앱에 결제시스템으로 쉽게 임베디드할 수 있도록 설계”
“궁극적으로 우리은행을 주거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어”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자사 ‘우리페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신개념 핀테크를 제공한다. 

이는 페이라는 시스템으로 결제 편의를 도모해 ‘고객심(心)’을 끌어내겠다는 사업계획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페이를 활용하면 고객들이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손쉽고 빠른 결제를 하게끔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가 CBC뉴스에 전한 바에 따르면 “기존 타 금융사에서 만든 결제서비스는 같은 금융그룹사의 결제수단 밖에 사용을 못하지만 우리페이의 경우 여러 결제수단, 타 금융그룹 계좌 및 카드를 우리페이에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휴사앱에 결제시스템으로 쉽게 임베디드(내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컨대, 우리은행과 협약된 학교 앱에 우리페이 결제시스템을 탑재해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교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금융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페이를 제휴사의 결제시스템으로 사용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또한 선불결제나 간편송금 기능을 넣어 계좌개설이나 카드 발급이 어려운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본지는 또 우리금융 측 관계자로부터 우리페이를 준비하게 된 배경과 이유는 무엇인지 들을 수 있었다.

우리금융 측 관계자는 “이전에 결제시장은 진출해 있는 카드사나 PG사들의 주도했던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오픈뱅킹, 오픈페이의 등장으로 시장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있다”며 “특히 플랫폼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만큼, 계좌나 카드고객을 보유한 은행(이나 카드사)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의 종류도 많고, 연계해서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나 서비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우리페이를 통해 이런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기자는 “우리페이를 신금융으로 본다면 기존 금융과의 시너지 효과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라고 질의했다.

우리금융 측은 “급여, 아르바이트, 퇴직금 등 '소득'과 예적금, 펀드, 신탁 등 '금융자산의 형성', 그리고 '결제'의 상호관계라는 일반적인 자금흐름에서 과거에 은행은 '결제'에서 크게 하는 역할이 많이 없었다. 기껏해야 자금이체나 고객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창구 역할 밖에 못했었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제 우리페이를 통해 소비(결제)까지 은행이 관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된 것으로 과거에는 해당은행 계좌나 관계사 카드 밖에 안 됐었는데 이제는 모든 은행 계좌, 카드가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은행 계좌, 카드가 없어도 고객은 우리페이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은행입장에서는 소비(결제)단에서 고객 유입을 도모할 수 있다. 우리페이를 사용하는 고객한테 금융상품을 권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우리은행을 주거래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부문에 있어서 확실하게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Cho Yong Pil 조용필
4,220 득표
1,749 참여
29.2%
2
Kim Wan Sun 김완선
2,549 득표
746 참여
17.6%
3
Jeon Yeong Rok 전영록
2,198 득표
717 참여
15.2%
4
Kim Kyung Ho 김경호
1,493 득표
651 참여
10.3%
5
Lee Sun Hee 이선희
1,486 득표
448 참여
10.3%
6
Kim Jong Seo 김종서
659 득표
326 참여
4.6%
7
Nam Jin 남진
470 득표
201 참여
3.2%
8
Na Hoon A 나훈아
457 득표
150 참여
3.2%
9
Seo Tai Ji 서태지
289 득표
74 참여
2%
10
Lee Moon Sae 이문세
163 득표
62 참여
1.1%
11
Shin Seung Hun 신승훈
125 득표
68 참여
0.9%
12
LEE SEUNG HWAN 이승환
94 득표
26 참여
0.6%
13
Ha Chun Hwa 하춘화
85 득표
25 참여
0.6%
14
Lee Mi Ja 이미자
73 득표
32 참여
0.5%
15
Kim Yon Ja 김연자
50 득표
30 참여
0.3%
16
Yoon Do Hyun 윤도현
36 득표
27 참여
0.2%
17
Kim Bum Ryong 김범룡
16 득표
13 참여
0.1%
18
Shin Hyo Bum 신효범
6 득표
6 참여
0%
19
Cho Jang Hyuck 조장혁
2 득표
2 참여
0%
20
Kim Soo Chul 김수철
1 득표
1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