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금융권 출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영입'_[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8/431521_237185_4843.jpg)
[CBC뉴스]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대표 박원준, 이하 캐셔레스트)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관리체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권 출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혀 눈길을 끈다.
캐셔레스트 자금세탁방지(AML) 보고 책임자로 선임된 황거성 이사는 지난 1992년부터 올해 1월까지 하나은행 AML 운영 및 점검 총괄 등 관련 업무 전반에 걸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자금세탁방지 섹션 글로벌 AML 유닛 리더 등을 역임했다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AML팀 신설 및 오라클 트랜잭션 모니터링(Oracle Transaction Monitoring) 고도화 작업 등 하나은행 내 30개 국외점포 AML 운영, 미국/중국 등 현지 AML 감독 당국 검사 수검 등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실무경험까지 고루 갖춘 것은 물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AML 업무에 정통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라고 한다.
특히 금융권에서 약 30여 년간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비롯해 국내·외 영업점 업무, 외국환 마케팅, 외화자금결제시스템(CLS) 구축, 글로벌 및 대기업 마케팅 RM등 주요 굵직한 업무를 수행하며 다방면에서의 많은 경험과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은행 총재 표창 및 은행장 표창 3회 수상 등 국가와 기업에서 인증하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캐셔레스트는 "특정금융정보법에서 규정한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련 부서의 전문인력 지속 확충 및 준법감시실 부서 확대 개편 등 한층 강화된 자금세탁방지 운영을 기반으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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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