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이비트.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2422_238319_3657.jpg)
[CBC뉴스] 바이비트는 5일 이용자 수가 1000만명에 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한다.
2018년 3월 설립된 바이비트는 비교적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4년 반 만에 글로벌 거래소 톱3까지 성장했다는 것이다.
바이비트가 이처럼 빠르게 성장한 데에는 기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무책임한 서비스와 달리 체계적인 운영, 풍부한 유동성, 빠르고 쾌적한 거래소 UX/UI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바이비트는 현물·선물거래 모두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을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 '언(Earn)',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플랫폼 비트다오(BitDAO)의 거버넌스 토큰인 비트다오(BIT)를 통해 참여 가능한 '런치패드(Launchpad)'·'런치풀(Launchpool)', NFT마켓플레이스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한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 'WSOT(World Series of Trading)'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WSOT 2022 총상금 규모가 100억원을 훌쩍 넘으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트레이딩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바이비트는 이용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한다. 우선 9월 6일 오후 7시부터 별도 공지가 나올 때까지 모든 현물거래 수수료가 무료다.
두 번째로 바이비트 VIP 프로그램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VIP 프로그램 조건을 낮췄다.
총 5만 USDT를 입금하면 바이비트 거래소 VIP 1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VIP가 되면 전담 매니저, 거래 수수료 할인, 전 세계 특별 이벤트 참가 권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 세 번째 혜택은 바이비트 언(Earn)에 가상자산을 스테이킹하면 가상자산 예치기간에 따라 최대 12%의 APY(연간수익률)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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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