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제공[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2674_238591_1838.jpg)
[CBC뉴스]삼성전자서비스가 7일부터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포항 2곳(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종합운동장)과 경주 1곳(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각각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중이다.
또한, 컨택센터에 "태풍으로 가전제품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8월에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위해 관악 신사시장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집중 지원하는 한편, 국지적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수원, 충남 등에서도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해 복구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충북아동복지협회(회장 권현숙)와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 통합 지원을 위한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4자 MOU 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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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