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코인과세가 연말 핫이슈가 될 듯 합니다. 정부가 코인과세를 2년 유예방침을 유지한다고 했지만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설왕설래가 오고가면서 코인생태계는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코인 과세가 내년부터 시행된다면 이라는 말은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매우 듣기 싫은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국회합의가 불발된다면 내년부터 과세가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국회논의 과정에서 정부안이 통과돼야만 하는데 변수가 많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놓고 여야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이 후순위로 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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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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