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후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2/435824_242494_4139.jpg)
[CBC뉴스] 배우 윤여정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5일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사에 보낸 공식입장을 통해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후크엔터는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후크 측은 윤여정과 소속사 결별 보도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1월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여정이 소속사를 나올 예정이다. 얼마전 깊은 고민 끝에 소속사 측에 이같은 뜻을 전달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지만 후크 측은 부인했었다.
한편,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승기와 음원 수익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다음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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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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