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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택시 맛객’에서는 오리찰흙구이 맛집이 소개된다.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이 식당은 오리 전문점으로 셰프 남편과 무주가 고향인 아내가 함께 운영 중인 곳이다.
대표 메뉴인 오리찰흙구이는 전용 농장을 통해 공수한 생오리를 정성껏 손질해 타임, 로즈마리, 바질 등 각종 허브와 함께 숙성한다. 오리는 토기에 담아 350~400℃의 고온 화덕에서 구워내는데 천천히 온도를 조절해가며 2번에 걸쳐 굽는다. 오리찰흙구이는 4시간 전 예약이 필수이며 들깨수제비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귀한 자연산 능이가 들어가는 능이버섯 전골, 돌판 위에 영양밥과 함께 푸짐하게 제공되는 담백한 ‘오리 바비큐’도 인기다. 오리 요리를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부추를 넣고 직접 제면한 들깨부추칼국수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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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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