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늘봄학교 관련회의에서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돌봄체제 핵심이라면서 늘봄학교를 무조건 성공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동참해 재능기부 등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었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들이 발제자로 참석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대통령에게 직접 호소하는 '청년신문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통령은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는 한편, 현장에서 관계 부처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뛰어난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청년들이 그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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