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5:14 (화)
  • 서울
    H
    17℃
    미세먼지 나쁨
  • 경기
    B
    18℃
    미세먼지 나쁨
  • 인천
    H
    15℃
    미세먼지 나쁨
  • 광주
    B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18℃
    미세먼지 나쁨
  • 대구
    Y
    23℃
    미세먼지 보통
  • 울산
    Y
    24℃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23℃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19℃
    미세먼지 나쁨
  • 충북
    B
    20℃
    미세먼지 나쁨
  • 충남
    B
    19℃
    미세먼지 나쁨
  • 전북
    B
    19℃
    미세먼지 보통
  • 전남
    H
    16℃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22℃
    미세먼지 나쁨
  • 경남
    B
    23℃
    미세먼지 보통
  • 제주
    Y
    17℃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19℃
    미세먼지 나쁨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NEW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NEW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NEW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건설비밀  비밀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NEW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다시 태어나는 세무사회...어떻게 바뀌나?
상태바
다시 태어나는 세무사회...어떻게 바뀌나?
  • 박영범 세무칼럼
  • 승인 2018.01.06 06: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설립 이후 무려 55년 만에 처음으로 조직진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른 연구용역을 경쟁 입찰로 계약하겠다고 공고하였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보면 회원들이 평소에 세무사회에 가장 크게 불만을 품고 있던 회원 서비스 강화 및 효율적인 한국세무사회 조직 및 예산 개편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정기회) 제18차 본회의에서 변호사가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취득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이 통과되자 이창규(앞줄 왼쪽 셋째)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이 서로 손을 잡고 있다.

나아가 회의 목적에 부응하는 위상과 역할 및 기능을 재정립하고 이에 따른 중장기 발전발향을 설정하며 단계별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효율적이고 유연한 미래지향적인 조직·기능 재설계모델, 조직의 적정 운영방안, 그리고 조세연구소, 세무연수원 등 산하조직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운영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과업이 제대로 연구되고 실천된다면 세무사회는 앞으로 커다란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그럼 회원이 세무사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바라는 것은 세무사회를 지탱하는 재원인 세무사회비가 타 회에 비교하여 적정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호사회비는 월 5만 원, 의사협회 회비는 1년에 75만 원이라고 합니다.

세무사회의 경우 연간 16만 원(반기별 8만 원씩 2회 납부)으로 적게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실적회비를 추가로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담한 회비가 남용되어 이번 회장 선거와 같이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킨 중요한 요인이라고 많은 회원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해가 없도록 적정한 회비를 다시 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현장의 회원사무소는 직원의 수급이 어렵고 소규모 사무소 특성상 역량을 올릴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직원의 우수 인력 수급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과거 경력 단절자 취업알선을 위한 설명회와 교육을 지원하여 사무소 직원의 인력풀을 넓혀주는 것이 시급한 일입니다.

특히 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집합 교육은 신청과 동시에 마감되는 인기 있는 교육과정이 많습니다. 물론 누구나 볼 수 있는 동영상 교육도 많이 이용하지만, 집중력 있게 실무세무사가 직원에게 세무 업무의 고민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집합 교육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횟수와 인원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 성실신고제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세무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부실기장만으로 과다한 징계를 관계기관은 하고 있습니다. 일벌백계의 의미로 책임을 묻는 것은 좋지만 매년 늘어나는 세무사 징계는 국민에게 세무사의 신뢰를 잃게 되는 학습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믿음이 사라진 관계는 회복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회원의 윤리의식이 제고되어야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징계권을 조속히 세무사회로 넘겨받아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바라는 것은 회원의 권익만큼 중요한 납세자 보호 업무입니다. 세금부담에 국민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개선할 것이 무엇인지? 세무사에 대하여 국민의 불만이 무엇인지? 한번 조사하고 앞서서 개선방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올해 종교인 소득세 과세문제 그리고 작년의 업무용 승용차 손금 특례에 관련하여 차량운행 일지 작성과 같은 관계기관의 일방적인 행정명령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납세자를 대신하여 목소리 내야 합니다.

아울러 과다한 세무서류 제출에 대한 간소화 요구, 중복 세무조사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일감 몰아주기 과세처럼 일단 시행하고 보는 어려운 세법 조항에 대하여 개선방안 제시 등 납세자를 대신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세무사회는 회원과 국민에게 모두 인정받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이번 조직진단이 잘되어서 아무쪼록 선진 세무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영범의 알세달세>

ㆍ현 YB세무컨설팅 대표세무사
ㆍ국세청 32년 근무, 국세청조사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 2, 3, 4국 16년 근무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SAMSUNG 삼성전자
1,149 득표
602 참여
42.5%
2
LG LG
568 득표
280 참여
21%
3
LOTTE 롯데
264 득표
98 참여
9.8%
4
CJ CJ
213 득표
71 참여
7.9%
5
SHINSEGAE 신세계
151 득표
66 참여
5.6%
6
KAKAO 카카오
90 득표
37 참여
3.3%
7
SK SK
90 득표
37 참여
3.3%
8
HYUNDAI 현대자동차
78 득표
60 참여
2.9%
9
DOOSAN 두산그룹
50 득표
25 참여
1.8%
10
POSCO 포스코
50 득표
33 참여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