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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가전비밀  비밀 TV모니터 이은주단박접수 2023-12-06 20:53
서비스비밀  비밀 쇼핑몰 배송사고를 직접 당해보니 답답합니다. 최선단박접수 2023-12-05 00:36
기타 스톡옵션사기 2탄 김연숙게시완료 2023-12-01 16:10
가상자산거래소비밀  비밀 인터넷 투자사기 고발합니다. 이유선단박접수 2023-11-30 09:28
가상자산거래소비밀  비밀 투자사기고발 정유리단박접수 2023-11-29 23:26
가상자산거래소비밀  비밀 투자사기를 고발합니다 정칠화단박접수 2023-11-29 21:41
가상자산거래소비밀  비밀 네이버 밴드 외환거래 리딩사기 김민선단박접수 2023-11-29 21:36
증권 카나리아바이오 오보뉴스 전찬두게시완료 2023-11-29 13:28
기타 스톡옵션사기 김연숙단박접수 2023-11-28 18:40
보험비밀  비밀 보험설계사 고객상대로 사기 최상필단박접수 2023-11-26 14:43
건설 류경주 조합장과 sk에코플랜트 비리공모를 고발합니다 이효원필수정보(정확히) 2023-11-18 10:14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천안서북경찰서 뺑소니팀의 수사규칙 위반 및 직무유기를 제보합니다. 박준영필수정보(정확히) 2023-11-10 11:42
전체 ㅇㅇ예비군훈련장 대뇌동맥 뇌출혈 교관은 방치 이승화게시완료 2023-11-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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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제보합니다. 이원근추가자료요청 2023-11-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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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밀  비밀 추가자료요청 하신 자료 첨부합니다. 공익제보게시완료 2023-10-28 04:21
기타 당근마켓 알바구인글이 의심스러워요 게시완료 2023-10-26 18:19
전체비밀  비밀 울산 s정비공장 대표과 상간녀의 만행를 고발합니다. 김은주게시완료 2023-10-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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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수, 아마존-EA 합류 … ‘얼마면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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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수, 아마존-EA 합류 … ‘얼마면 되겠니?’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9.02.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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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IT업체 아마존이 넥슨 인수전에 참가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을 대표하는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까지 출사표를 던져 넥슨 인수전은 더욱 치열한 경쟁 구도로 치닫게 됐습니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아마존과 EA 등이 넥슨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넥슨 인수전은 넷마블, 카카오의 2파전 양상으로 점쳐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형 업체들의 참가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구도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넷마블은 이번 인수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중국 1위 게임업체인 텐센트의 지원까지 더해져 가장 유력한 인수 대상자로 떠올랐습니다. 약 10조 원 이상의 금액 조달이 가능하고 국내 2위 게임업체라는 지위가 있어 경쟁력이 앞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참여로 넷마블의 우세는 순식간에 사라진 모습입니다. 아마존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과 함께 4대 IT공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판을 키울 수 있는 금전적 능력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인수전 참여에 대해 관련 업계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직접적인 게임 사업에 나선 적이 없던 아마존이 넥슨 인수에 관심을 갖는 것은 클라우드 사업 확대가 주된 이유가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현재 아마존은 세계 최대 클라우드 업체입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을 통한 클라우드 확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에 넥슨 인수가 글로벌 시장 확장은 물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아마존이 고용승계를 약속하고 인수에 나서게 된다면 인수에 반대하는 넥슨 직원들의 목소리도 수그러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주 NXC 대표. 사진=넥슨

EA는 넥슨과 오랫동안 유대관계를 가져왔습니다. 게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며 넥슨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만약 EA가 인수에 성공하게 된다면 별다른 시행착오 없이 넥슨의 가파른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이밖에 관련 업계에서는 아마존과 EA 외에도 미국 최대 통신방송융합사업자 컴캐스트가 자회사 유니버설을 통해 인수전 참여에 의향을 밝혔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한편 넥슨 매각 본입찰 후보는 빠르면 3월에, 늦어져도 4월 중에는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매각을 좌우할 김정주 NXC 대표의 시선이 어느 곳으로 쏠릴지 궁금해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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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Hwang Yeong Woong 황영웅
27,527 득표
15,101 참여
36.6%
2
PARK JI HYEON 박지현
10,452 득표
6,372 참여
13.9%
3
Kim Ji Hoon 김지훈
7,014 득표
4,087 참여
9.3%
4
Kang Hyung Ho 강형호
6,439 득표
3,961 참여
8.6%
5
Jang Minho 장민호
6,414 득표
3,756 참여
8.5%
6
Son Tae Jin 손태진
4,364 득표
2,812 참여
5.8%
7
ENOCH 에녹
3,456 득표
1,799 참여
4.6%
8
Jeong Dong Won 정동원
2,977 득표
1,627 참여
4%
9
Bak Chang Geun 박창근
2,197 득표
1,151 참여
2.9%
10
Ahn Seong Hoon 안성훈
1,832 득표
1,042 참여
2.4%
11
Lee Chan won 이찬원
1,604 득표
1,081 참여
2.1%
12
YOUNGTAK 영탁
710 득표
421 참여
0.9%
13
JUNG KOOK BTS 정국
82 득표
53 참여
0.1%
14
Kim Hojoong 김호중
69 득표
37 참여
0.1%
15
Young Woong Lim 임영웅
62 득표
43 참여
0.1%
16
JIN BTS 진
12 득표
10 참여
0%
17
Jimin BTS 지민
7 득표
7 참여
0%
18
V BTS 뷔
7 득표
7 참여
0%
19
SUGA BTS 슈가
6 득표
6 참여
0%
20
Jang Beom June 장범준
6 득표
6 참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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