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설리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정당이 ‘입장’을 밝힌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설리의 사안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크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눈부시게 환한 미소와 소신있는 발언으로 많은 이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던 설리가 어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참담하다. 그동안 설리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근거없는 루머들과 수많은 악플이 설리를 향했습니다. 여성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던 설리는 생전 온갖 악플에 시달렸다고 한다." 덧붙였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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