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NEWSㅣ씨비씨뉴스] 1월 5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4.9%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125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1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1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1%p 내린 44.9%를 보였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125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또한 무선 전화면접 10%, 무선 70%·유선 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 80%와 유선전화 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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