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은행.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5/428150_233074_2656.jpg)
[CBC뉴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주요 관계사 VIP손님 1000여 명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문화행사는 하나은행이 유로머니지 선정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통산 15회 수상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그룹의 손님 자산관리를 대표하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의 VIP손님을 비롯해 하나카드와 하나캐피탈의 손님들도 함께 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년여 만에 대규모 대면행사로 진행함으로써 손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15회 수상을 기념해 오랜만에 손님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의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자산관리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손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2022년 글로벌 파이낸스지 선정, 글로벌 최우수 클라이언트 서비스 PB은행상,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과,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 하는 등 PB부문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으며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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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