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정동원은 올해 대기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16일차를 맞은 5월 네티즌 어워즈는 지난달보다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정동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동원은 16일 오전 9시 기준 84150득표, 52.7%로 남자가수상 뿐 아니라 전체 부문에서도 압도적 1위에 랭크돼있다.
정동원은 그간 어워즈에서 그 누구도 도달해보지 못한 10만 고지를 넘보고 있다. 현재 속도라면 머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2위는 박창근이 차지하고 있다. 박창근은 24648득표, 15.4%득표율로 지난달 못지않게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3위는 장민호(20896득표, 13.1%) 4위는 영탁(15262득표, 9.6%)이 달리고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손태진(6631득표, 4.2%) 임영웅(5302득표, 3.3%) 이승윤(1885득표, 1.2%) 김호중(635득표, 0.4%) 샤이니 태민(75득표, 0%) 김희재(67득표, 0%)가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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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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