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전이 '출자금액 31조원' 이라는 내용에 대해 실제로 출자한 금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22년말 기준 회계기준'에 따라 계상된 장부가액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 장부가액 31조원 중 대부분은 발전자회사 한수원 등 6개사의 장부가액(26.5조원)으로, 2001년 발전 분할 당시 한전이 실제로 출자한 금액은 2.3조원 이었으나 출자 기간 동안 지분법 평가이익이 반영되어 장부가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재정건전화계획 및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일환으로 비핵심 출자지분 등의 정비를 진행중이며,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출자회사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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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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