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19일 미니1집 'Target: ME'를 발매하며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포부로 전격 데뷔한 보이그룹 '이븐(EVNNE)'의 출발이 심상치 않다.
이븐(EVNNE)은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인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는 19일 발매되자마자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피지컬 앨범 차트 실시간 및 데일리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일 오전 아이튠즈에서 'TROUBLE'은 음원 차트 All Genres/Pop/Kpop 차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는 파라과이, 베트남, 캐나다,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러시아, 영국 8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All Genres/Pop 차트에서는 파라과이, 베트남, 싱가포르 3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으며, 앨범 차트에서는 인도, 필리핀, 스웨덴,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베트남, 러시아 10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이제 데뷔 사흘남짓, 팬덤 규모를 파악하는 하나의 지표인 앨범 초동 판매량은 약 14만장에 이르고 있다.
심상치 않은 이븐의 행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앨범 'Target: ME'는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TROUBLE'은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볼티모어 클럽 장르로, 긴장감 있는 리듬과 중독적인 브라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븐(EVNNE)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등 각종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초반 열기를 더욱 뜨겁게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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