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SBS '7인의 탈출'에서 극중에서 생명을 잃은 사람중 비중이 큰 인물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회 예고대로 폭풍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방칠성과 방다미 양엄마의 부재는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폭발시킬 것 같다.
회수되지 않은 에피소드들이 현재까지 너무나 많다. 방다미가 총에 맞은후 행방불명이 됐는데 생사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살아있는지 죽음을 당했는지 경찰도 헤매고 있다.
방칠성의 죽음도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 며느리와 동거녀에 의해 다리밑으로 떨어졌지만 확실히 그가 사라질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또 매튜리의 등장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방다미의 양부가 어떤 복수를 펼칠지도 지켜봐야 한다.
가장 궁금한 것은 방다미의 생존여부와 금라희 등 7인의 탈출극의 해당자들의 씻을수 없는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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