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삼성전자가 9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네티즌 어워즈는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온라인 시상식으로 기업대상 부문은 9월 신설됐다.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총 1위 기업(9월 27일 마감 기준 408조 3,331억)답게 기업대상 부문 투표가 시자되자마자 1위로 스타트, 마지막까지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최종 득표수는 2929, 득표율은 65%로 2위 LG와 큰 격차를 보였다. 2위 LG는 최종 득표 554표에 득표율은 12.3%이다.
한편 3위부터 10위까지 9월 기업부문 최종 순위를 보면 3위 신세계(득표295, 6.6%), 4위 현대자동차(득표224, 5%), 5위 CJ(득표178, 4%), 6위 롯데(득표141, 3.1%), 7위 카카오(득표91, 2%), 8위 SK(득표45, 1%), 9위 한화(득표26, 0.6%), 10위 한진(득표20, 0.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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