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로고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11/453469_260875_1753.jpg)
[CBC뉴스] 미국의 반도체 대장주급으로 꼽히는 엔비디아(NVDA)가 최근의 호조를 언제까지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494.80달러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15일 대비 1.21% 오른 것이다. 앞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던 엔비디아는 15일 돌연 숨고르기에 들어간 바 있다.
16일에는 다시 반등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관건은 '주말을 앞둔 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이는가'이다.
주말 이후 미국 증시에 영향을 끼친 사안으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연설에서 나올 이야기 즉 '금리 이슈'라고 할 수 있다.
금리에 대해 인상설이나 매파 발언이 나오면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이 올수도 있다.
현재의 호조는 미국 물가지표 결과에 따른 추가 금리 인상 마무리 예측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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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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