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서는 단종과 삼촌 세조와의 관계를 파헤친다.
적통 중의 적통, 출생부터 축복 그 자체였던 조선 제 6대 왕 단종. 12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즉위 3년 만에 삼촌 세조에게 왕위를 내주고 결국 17살, 유배지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그런데, 단종의 죽음에 대한 기록이 수상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삼촌 세조가 내린 사약을 먹고 죽은 것이다, 하인이 목을 졸라 살해한 것이다, 미스터리한 단종의 죽음 뒤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드라마를 찢고 나온 단종, 배우 정태우와 함께 하는 생생한 이야기. 조선 왕위를 둘러 싼 골육상쟁 속 ‘비운의 왕’ 단종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낱낱이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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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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