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달 말까지 좋은 흐름을 보이던 유한양행(000100)이 4일과 5일 연속으로 약세 마감했다.
유한양행은 5일 장에서 13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와 비교하면 9000원(-6.45%) 내린 것이다. 5일 장중 고가는 14만2100원이었고 저가는 12만9900원이었다.
유한양행은 4일 장에서도 3.66% 하락한 바 있다.
앞서 지난 3일 52주 최고가인 14만9800원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지점이다.
6일 이번주 장을 어떻게 마감할지 지켜봐야할 듯하다.
한편 유한양행은 5일 장에서 외국인이 12만8946주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0만952주를 개인은 4만3733주를 팔았다. 이날 거래량은 500만9453주였다.
기관은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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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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