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손태진은 성악가로도 유명하다. 손태진이 제 50회 MBC가곡의 밤에서 부른 '청산에 살리라' '내 영혼 바람되어'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성악에서도 손태진의 울림이 깊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빚는 명불허전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웅장한 보이스에 멋짐 폭발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풍부한 감성과 보이스는 바람을 탄 영혼처럼 가벼운면서도 깊은 철학이 있다. 테너이면서 베이스인듯한 그의 창법은 매우 특색이 있다.
손태진이 이 부를 때 모습은 트로트를 부를 때와 다른 느낌을 준다. 깊이가 웅장한 음색은 영혼을 정화시크는 듯 하며 따뜻함과 위로를 주는 힘이 있다.
손태진이 부르는 가곡은 목소리가 청량하고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진심을 노래를 접한 손샤인들은 여러장르에서 실력 발휘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태진의 성악은 깊은 감동과 품격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한 팬은 손태진의 노래를 듣고 마음 자국이 남는다는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음악적 역량은 이제 시작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가끔이라도 이런 모습을 보고 싶다는 레터가 줄을 잇기도 했다.
한편 손태진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팬심이 발현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아직 9월이 1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응원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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