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종영소감 "언제나 유쾌하고 행복한 현장이었다"
2021-07-15 이기호 기자
[CBC뉴스] tvN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종영을 앞두고 혜리는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를 통해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을 추운 겨울에 했는데 정말 좋은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해서 언제나 유쾌하고 행복한 현장이었다"며 "저에게 '간 떨어지는 동거'는 따뜻하고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주 담우여 커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고 담이와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저 또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8주를 보낼 수 있었다.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했던 담이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마지막 회는 오늘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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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