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홈타운’ 마지막회 예고 엄태구, 유재명에 마지막 선택 제안

[CBC뉴스] 드라마 ‘홈타운’ 12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신도들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대리자를 두고 조정현(한예리 분)은 스스로의 희생을 통해 그것이 그릇된 믿음임을 말한다.

그런 조정현의 모습을 통해 영진교 신도들은 믿음의 변화를 보인다.

한편 조재영(이레 분)은 조정현을 구하기 위해 임인관(최광일 분)을 따라 영진교 빌딩으로 가고 최형인(유재명 분)은 자신을 기다리는 조경호(엄태구 분)에게로 향한다. 

그곳에서 조경호는 기나긴 실험의 끝을 맺게 할 마지막 선택을 최형인에게 제안하는데.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28일 밤 10시 30분 마지막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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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