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근황 공개 "지난해에는 조용히 지냈다"

2022-02-19     이기호 기자
사진출처

[CBC뉴스] 배우 박중훈이 근황을 전했다.

박중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지난해에는 그저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많이 해서 의미 있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운동을) 하루 2시간 언저리쯤 하다 보면 어느새 800~1000(킬로)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더라"라며 "당연한 얘기지만 에너지가 많이 좋아진다, 운동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됐던 한 해"라고 전했다.

박중훈은 또 "전 이제 2022년에는 밖으로 좀 나오려고 한다"라며 "올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중훈은 지난해 3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적발 당시 박중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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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