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들깨수제비&충무김밥, 입맛 사로잡은 비결은?
[CBC뉴스]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연매출 7억의 들깨수제비&충무김밥 맛집이 소개된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오늘의 대박집. 평일 점심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거리두기를 제외하곤 만석이라는데.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시그니처 메뉴는 들깨수제비와 세트처럼 붙어오는 충무김밥이다.
주력 메뉴 두 가지로 연 매출 7억 원을 올리고 있는 대박집 주인장 엄순자 씨(63세). 3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책임져 왔다는 엄순자 주인장. 지금은 아들 김선욱 씨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 1등 공신 메뉴는 바로 들깨수제비. 쫄깃하고 차진 식감을 위해 연구해낸 방법은 바로 냉동 숙성! 냉장숙성은 많이 들어봤지만 냉동숙성은 처음 본 제작진. 진짜 냉장으로만 숙성시킨 반죽과 수제비를 뜰 때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해본다.
또한 들깨수제비의 부드러운 국물맛을 내기 위해 분유, 우유 등 여러 가지 연구 끝에 발견했다는 이 가루의 정체는?! 30년 넘게 요식업을 운영하며 변하지 않는 주인장의 철칙은 바로 정성으로 손수 만드는 것. 겉절이와 오이무침, 여기에 충무김밥에 나가는 오징어무침까지 오징어 내장을 직접 손질하는 수고로움까지 감수하고 있다.
실제로 시판되는 손질오징어와 차이가 있을지, 단골들에게 맛 평가를 부탁해봤는데. 과연 그 차이는? 들깨수제비와 충무김밥으로 연 매출 7억 원을 올리고 있는 대박집의 비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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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