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미복귀전역, 남은 휴가 소진 신청 ‘사실상 전역’

2022-02-21     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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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배우 박보검이 미복귀 전역했다.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박보검은 최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한 뒤 이날부로 사실상 조기 전역했다.

현재 전군은 코로나19 부대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다.

박보검 전역 역시 당초 예정일인 4월 30일보다 약 두 달 앞당겨졌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해군병 제669기로 입소해 기초 훈련 수료 후, 해군군악의장대대 홍보대에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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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