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숨고르기 국면인가?...지지 변호사 "현물 ETF 내년 중반 승인 가능성 언급", 겐슬러 운명의 시간 오나?

[CBC뉴스] 리플(XRP)이 1522원으로 숨을 고르고 있는 느낌이다. 13시44분 현재 리플은 1.68% 내렸다. 26원 소폭 하락한 국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알트코인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상승폭이 그래서 그런지 리플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많은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움직임이 큰 편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XRP ETF을 2025년 중반까지 승인 받을 수도 있다고 Pro XRP Lawyer가 말했다."라는 것이다. 리플 지지 변호사인 제레미 호건의 견해이다.  또 리플에게는 나쁘지 않은 소식은 마틴 그루엔버그가 트럼프 취임식 전에 사임한다는 것이다.

그루엔버그는 반 암호화폐 성향이라고 하는데 이를 감안하면 게리 겐슬러 현 SEC위원장의 사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즉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임하는 수순으로 게리 겐슬러가 물러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소식들이 리플의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많은 소식들이 시세의 변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 같아 좀 더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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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