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SAND) 800원선 지키나?…전일 대비 풀썩

2024-11-27     한동준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샌드박스(SAND)가 약세다.

샌드박스는 27일 오후 2시 33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8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3.50% 내렸다. 시세로는 30.0원 내린 가격이다.

샌드박스는 지난 24일 장대 양봉을 보인 후 25일부터는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3일 연속 내리면서 금일 802원까지 하락했다.

800원선을 지켜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 시각 코인 시장 분위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인 대장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70%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고 이더리움은 약 2% 강세다.

한편 샌드박스의 기술적 특징을 살펴보면 SAND 거래 수수료의 50%는 재단으로 회수되어 샌드박스의 생태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한다.

SAND 보유자들은 SAND를 화폐로 쓰는 것 외에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과정에 권리자로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AND를 예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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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