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로봇 상장기업 2024년 12월 빅데이터 1위 두산, 2위 신성델타테크, 3위 휴림로봇

2024-12-31     박준영 기자
사진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박준영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두산 2위 신성델타테크 3위 휴림로봇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로봇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04,8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데이터 31,478,453개와 비교하면 8.18% 감소했다.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지능형 로봇을 제외한 산업용 로봇, 제조용 로봇, 협동 로봇 등을 제조하는 기업들과 로봇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을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864 미디어지수 368,371 소통지수 362,392 커뮤니티지수 1,086,125 시장지수 6,991,950 사회공헌지수 287,8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61,53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478,577과 비교해보면 17.57% 하락했다.​

2위, 신성델타테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404 미디어지수 238,944 소통지수 264,751 커뮤니티지수 410,295 시장지수 3,768,352 사회공헌지수 110,9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05,70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458,421과 비교해보면 22.49% 하락했다.​

3위, 휴림로봇 브랜드는 참여지수 585,387 미디어지수 532,277 소통지수 518,775 커뮤니티지수 429,156 시장지수 271,893 사회공헌지수 309,2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6,69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896,121과 비교해보면 39.58% 상승했다.​

​4위, 에스피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944 미디어지수 163,347 소통지수 172,486 커뮤니티지수 127,288 시장지수 773,462 사회공헌지수 96,7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9,26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02,494와 비교해보면 0.45% 상승했다.​

​5위, 현대무벡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7,978 미디어지수 286,068 소통지수 184,764 커뮤니티지수 221,109 시장지수 651,071 사회공헌지수 50,2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1,2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6,624와 비교해보면 15.01% 상승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 ( 대표 박정원, 김민철, 문홍성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478,453개와 비교하면 8.1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84% 하락, 브랜드이슈 13.67% 하락, 브랜드소통 33.57% 하락, 브랜드확산 8.33% 하락, 브랜드시장 0.69% 상승, 브랜드공헌 13.2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