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1월 마지막 역전 노리나…여자가수상 강렬한 존재감
2025-01-24 김현진 기자
[김현진 기자] 가수 김다현이 1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24일 오후 5시 42분 기준, 김다현은 총 4,246표를 기록하며 여자가수상 부문 5위에 랭크됐다. 이번 어워즈 종료까지 단 1주일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그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막판 역전을 노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는 김다현을 비롯해 정서주, 빈예서, 마이진, 양지은, 송가인, 은가은, 미스김, 강혜연, 홍지윤, 나영, 홍자, 김소연, 김태연, 정슬, 요요미, 전유진,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로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다현의 노래는 감성과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고, 이는 이번 투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김다현은 최근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다현이 이 상승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며 최종 순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어워즈 마감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강력한 저력과 팬들의 응원이 만들어낼 결과가 주목된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