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첫 방송 기대감 UP!
지진희-이규형,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찰떡 호흡 발산 MZ 사원들까지 총출동, 유쾌한 팀워크
2025-01-26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 피디였던 이규형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목표로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메이킹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메인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남다른 호흡과 유쾌한 캐릭터 표현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백지원, 이민재, 전혜연, 정한설,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 등 MZ 사원들이 모여 보여준 리얼한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은 다양한 소품과 역동적인 모션을 활용하며 포스터 촬영에 열정을 다했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꼼꼼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규형은 "올해 가장 추운 날 야외에서 열심히 촬영했다"며 장난스러운 소감을 전했고, 지진희는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