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팬심으로 빛난 1월…8만 넘어 어디까지?
[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1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8만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황영웅은 25일 오후 6시 31분 기준으로 8만769득표를 기록하며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다. 그의 팬덤 파라다이스는 연초부터 강력한 결집력을 보여주며, 황영웅의 어워즈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스타들의 실질적인 인기와 팬들의 지지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특히 남자가수상 부문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로 손꼽히는데, 황영웅은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굳건히 정상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달 남자가수상 부문에는 황영웅뿐만 아니라 박지현, 손태진, 에녹, 서영택, 장민호, 진원, 박서진, 박창근, 정동원, 박효신, 홍이삭, 안성훈, 강형호, 영탁, 이찬원, 잔나비 최정훈, 김희재, 임영웅, 지코 등 쟁쟁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려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황영웅은 지난해 음악활동으로 가수로서의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 그의 독창적인 음색과 무대 매너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충분했으며, 이는 높은 득표율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자가수상 부문에서의 황영웅의 선전은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 투표는 아직 진행 중이며, 끝까지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과연 황영웅이 이번 달 8만을 넘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