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 독박투어3’, 다음은 김준호 신혼집 독박투어 어때?” 폭주!

독박투어 멤버들, 장동민 본가 방문하며 새해 첫 여행 시작 김준호,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하며 감동의 순간 공유

2025-01-30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2025년 새해를 맞아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첫 국내 여행으로 강원도 원주시 장동민의 본가를 찾는다.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이 공동 제작하는 이번 방송은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참여해 친구 집 독박투어로 새해를 열었다. 이들은 장동민의 본가로 가는 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김대희는 "다음에는 김준호 신혼집 독박투어 어떠냐"며 농담을 던졌고, 유세윤은 "동민이 부모님께 드릴 선물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규는 "선물 비용도 독박으로 하자"며 특유의 유머를 선보였다.

한편, 김준호의 프러포즈 이야기도 화제였다. 홍인규는 "프러포즈 영상 보고 엄청 울었다"고 전했지만, 유세윤은 "차마 못 보겠어서 안 봤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는 "여러 감정이 있어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하며 프러포즈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장동민의 본가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멤버들의 우정과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독박투어의 유쾌한 순간들은 오는 2월 1일 저녁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