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명작대상 1위…팬심 흔든 최고의 명작 [1월 네티즌 어워즈]
2025-02-01 김현진 기자
[김현진 기자] 2025년 1월 네티즌 어워즈 명작대상에서 tvN ‘어사와 조이’가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명작대상은 국내 최고의 명작 드라마들이 매월 네티즌 투표를 통해 경합을 벌이는 부문으로, 이번 1월 투표는 지난 31일 종료됐다.
‘어사와 조이’는 16,008표(55.5%)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tvN ‘어사와 조이’가 또다시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팬층을 입증한 가운데, 다음 달에도 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연 김혜윤은 신작 준비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귀여운 구미호로 변신해 로몬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변신한 김혜윤의 연기력이 벌써부터 궁금하다는 평가이다.
2위는 JTBC ‘킹더랜드’(3,793표, 13.1%)가 차지했고, 3위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3,219표, 11.2%)이 올랐다.
4위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336표, 8.1%), 5위에는 MBC ‘연인’(1,835표, 6.4%)이 자리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SBS ‘마이 데몬’(874표, 3%), MBC ‘옷소매 붉은 끝동’(370표, 1.3%), tvN ‘사랑의 불시착’(224표, 0.8%), tvN ‘미스터 션샤인’(184표, 0.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0표, 0.1%) 순으로 집계됐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