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팬북대상 새해 선두 굳건했다…9만표 훌쩍 [1월 네티즌 어워즈]

2025-02-02     김현진 기자

[김현진 기자] 가수 황영웅이 새해첫 1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영웅은 팬북대상 부문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황영웅은 지난 31일 종료된 1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투표에서 총 98,358표 28.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2위는 박지현(50,644표 14.4%)이다. 박지현은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며 상위권에서 굳건한 자리를 지켰다.

3위는 손태진(44,414표 12.7%)이 차지했다. 손태진은 네티즌 어워즈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4위는 정서주(36,791표 10.5%)가 올랐다.

팬북대상 5위 에녹(20,634표 5.9%), 6위 빈예서(17,834표 5.1%), 7위 김혜윤(14,061표 4.0%), 8위 포르테나(13,006표 3.7%), 9위 장민호(12,883표 3.7%), 10위 변우석(11,604표 3.3%)이 각각 랭크됐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리베란테(6,559표 1.9%), 정동원(6,270표 1.8%), 로운(4,480표 1.3%), 송가인(3,284표 0.9%), 조용필(3,071표 0.9%), 정소민(3,020표 0.9%), 엄태구(1,788표 0.5%), 잔나비(1,015표 0.3%), 이찬원(1,005표 0.3%), 임영웅(122표)이 올랐다.

이번 1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에서 황영웅은 압도적인 투표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박지현, 손태진 등 상위권 랭커들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앞으로 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북대상은 1위부터 6위까지 트롯가수들끼리 살얼음 구도를 만들면서 경쟁을 벌였다. 황영웅 박지현 손태진 정서주 에녹 빈예서까지 6명 모두가 현역 스타들이어서 관심도가 매우 컸다고 할 수 있다. 팬북대상에 오른 1위부터 20위까지 모두 랭커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장르를 대표하는 스타중의 스타라고 할 수 있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