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새해 첫 넷그랑프리 압도적 1위 ‘별 중의 별’…독보적 인기 과시 [1월 네티즌 어워즈]
[김현진 기자] 2025년 1월 새해 첫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에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넷그랑프리는 ‘별 중의 별’을 가리는 부문으로, 여러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자리다.
황영웅은 98,729표(28.3%)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박지현(50,735표, 14.6%), 3위는 손태진(44,607표, 12.8%)이 차지했다.
4위는 정서주(36,803표, 10.6%), 5위는 에녹(20,849표, 6.0%)으로 집계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김혜윤(14,101표, 4.0%), 포르테나(12,914표, 3.7%), 장민호(12,587표, 3.6%), 변우석(11,767표, 3.4%), 리베란테(8,034표, 2.3%)가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박창근(7,845표, 2.3%), 정동원(6,922표, 2.0%), 로운(4,722표, 1.4%), 송가인(3,460표, 1.0%), 정소민(3,426표, 1.0%), 이세영(3,400표, 1.0%), 조용필(3,097표, 0.9%), 엄태구(1,818표, 0.5%), 허웅(1,590표, 0.5%), 김수현(1,018표, 0.3%)이 차지했다.
박지현 손태진 정서주 에녹까지 모두 트롯 가수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베스트 5를 모두 이들이 차지했다는 것은 여전히 트롯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가수에서는 김혜운 변우석 정소민 이세영 엄태구 허웅 김수현 등이 눈에 띈다고 할 수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